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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행정복지센터

태평리

이곡(梨谷)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산동면(山東面) 이곡리(梨谷里) 지역으로 지형이 이화낙지(梨花落地) 형국이어서 배실 또는 이곡(梨谷)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태평리(太平里), 신풍리(新豊里), 이곡리(梨谷里), 대촌리(大村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태평리라 하고 태평리에 편입되었다.

1420년경 고려말 장연 변씨(長淵邊氏)가 처음 터를 잡아 거주하던 중 조선조에 들어와 병자호란때 함양 오씨(咸陽吳氏)가 입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그후 함안 조씨(咸安趙氏), 남원 양씨(南原梁氏)등이 입주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맨처음 정착하였던 장연 변씨는 모두 떠나다.

본래 이름은 배실이다. 마을의 모양이 배를 잡아 맨 것 같다하여 처음에는 배실이라 불러오다 땅모양이 배(舟)를 잡아 맨것 보다는 배꽃(梨花)이 사방(四方)에 날려있는 형태라하여 배나무의 배실로 고쳤다고 하는데 마을의 지형이 배꽃이 떨어진 이화낙지(梨花落地) 형국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불려진 것으로 보이며, 지명을 한문으로 옮길때 배이(梨), 골작 곡(谷)자로 이곡을 표기하였다.

이곡마을은 남원시에서 14km 동쪽으로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국도 19호선이 이마을의 중앙을 통과하고 마을 앞으로는 백제때 쌓은 것으로 짐작되는 성산산성(城山山城)이 있으며 성밑으로 요천수가 유유히 흐른다.
뒤로는 연화봉(蓮花峰)이 웅장하게 내려다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1996년 정부지원으로 회관을 건립하여 주민의 화합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1997년 경지정리가 완료되었다.

이곡(梨谷)마을

태평(太平)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산동면(山東面) 태평리(太平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태평리(太平里)에 신풍리(新豊里), 이곡리(梨谷里), 대촌리(大村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태평리라 하다. 1924년 부절리(釜節里)에 있던 면사무소가 옮겨와 면소재지가 되었다.
1580년경 조선조 중엽에 남원 양씨(南原梁氏)가 처음 정착하였다고 한다.
그후 함안 조씨(咸安趙氏)가 들어오고 또 각 성씨가 모여들어 마을을 형성 하였다.
남원 양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집을 지으려 할때 땅속의 바위에 천하태평(天下太平)이라 새겨진 바위가 나와 태평촌(太平村)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 개편에 따라 태평리(太平里))로 고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마을 앞에는 맑은 요천수가 흐르고 있어 수리시설이 풍부하므로 한해를 모르며 전주민이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마을입구에 있는 두그루 정자나무 둘레에 보기좋게 석축으로 단을 쌓아 조그마한 자연 휴게소를 마련하였는데 예전에는 해마다 삼짇날(음3월3일)이면 마을 주민들이 농악을 울려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1995년 정부의 지원으로 60평 규모의 2층회관을 건립하였고, 1996년 경지정리 사업을 완료 하였다.

태평(太平)마을

신풍(新豊)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산동면(山東面) 신풍리(新豊里) 지역으로 과거 산동방(山東坊)의 소재지 였다.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태평리(太平里), 신풍리(新豊里), 이곡리(梨谷里), 대촌리(大村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태평리라 하고 태평리에 편입되었다.
1560년경(조선조 명종때) 가락왕 56세손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자리잡고 살아오던중 양씨, 박씨, 조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과거 이 지역에 산동방(山東坊)이 있었는데 이때 방의 소재지가 지금의 신풍마을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으로 태평리에 편입되었고 1950년 6월25일부터 마을 이름을 태평리(太平里) 3구로 불러 오다가 197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풍마을로 다시 바꾸어 지금에 이른다.

신풍마을은 남원시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국도 19호선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로는 천황봉(天皇峰)이 웅장하게 솟아있고 앞에는 고남산(古南山)이 우똑 솟아 마을을 지켜준다. 또한 마을앞에는 사시사철 맑은 요천수가 흐르고 있어 경관이 좋을 뿐아니라 농업용수에 이용되어 주민의 영농에 큰 혜택을 주고 있다.
1994년 정부의 지원으로 마을회관을 신축하여 주민화합의 장으로 활용 오늘에 이르고 1996년 경지정리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