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참벌 토종꿀
- 1년 동안 장소를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무르면서, 토종벌(한국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 참벌)이 스스로 밀납(벌집)을 만들고 여러 종류의 꽃에서 채집한 꿀을 밀납에 채워서 생산되는 혼합꿀로서 잡화꿀 또는 잡꿀이라고 합니다.
- 토종꿀은 1년에 한번, 첫 서리가 내리고 난 후 수확을 시작 합니다
꿀 보관 방법
- 토종꿀은 그늘진 상온(15℃~28℃)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벌집꿀의 경우는 벌집채로 보관하시게 되면 소충이 생길 수 있으니, 따뜻한 곳에서 벌집을 잘게 부수어 채나 망사에 걸러서 꿀 상태로 상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 또한, 보관 중에 꿀이 굳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꿀 속에 포함된 자당과 포도당이 굳어지는 자연현상으로 제품의 품질과는 무관합니다.
꿀 이용 방법
- 꿀차, 우유에 꿀 타먹기, 인삼 재워 먹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음식을 하실 때 설탕이나 물엿 대신 꿀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벌집채로 꿀을 드실 경우, 그냥 드시는 것보다 김에 싸서 드시면 밀납이 씹히는 맛이 덜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