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남원시청주요 누리집 한눈에 모아보기 !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산동면 행정복지센터

월석(月席)마을

월석리

본래 남원군(南原郡) 산동면(山東面) 월석리(月席里) 지역으로 큰 달뫼와 작은 달뫼가 있어 달뫼 또는 월산(月山)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월산리(月山里)와 석동리(席洞里)를 병합하여 월산과 석동의 이름을 따서 월석리(月席里)라 하고 월석리에 편입되었다.

1300년경 대성산(大聖山)아래 삼봉(三峰)의 서당기(書堂記)가 있어 이곳에서 성인(聖人)을 배출한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여기저기에서 많은 씨족들이 찾아 들었는데 농토가 기름진 이곳을 찾아 온 씨족들은 나주 임씨(羅州林氏), 서산 유씨 12대손, 밀양 박씨 11대손이 각각 정착함으로써 일찍부터 큰 마을을 형성하였다.
월산마을은 본래 달뫼였다.
이 마을은 대성산(大聖山) 자락에 자리한 큰달뫼와 영월산(迎月山)아래의 작은 달뫼가 있었다.

마을을 둘러 싼 산이 반달형으로 생겨 마치 솟아오른 달을 맞이하는 형상인데 대성산을 '큰달뫼(大月山)' , 영월산을 '작은달뫼(小月山)'라 불렀는데 1654년 행정개편으로 작은달뫼(小月山)가 장수군 번암면 대론리(大論理:논실)로 편입되었다.
일설에는 마을 터가 높아 달이 다른 마을에 비해 먼저 비친다고해 월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마을 앞에는 요천수가 사철 풍부하게 흐르고 있어 벼농사는 해마다 풍작을 이루며 주민 전가구가 농사에 종사하고 주변에 높은 산이 있어 산림 지원이 풍부하며 특산물은 약간의 감이 생산된다. 1972년 새마을운동에 따라 마을안길 넓히기, 지붕개량, 담장정비등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많은변화를 가져왔으며 1988년 마을회관이 정부지원으로 건립되어 마을발전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1995년 경지정리가 완료되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장수군(長水郡)과 경계마을이다.

월석(月席)마을

석동(席洞)마을

본래 남원군(南原郡) 산동면(山東面) 석동리(席洞里) 지역으로 돛골, 독골 또는 석동(席洞)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때 월산리(月山里)와 석동리(席洞里)를 병합하여 월산과 석동의 이름을 따서 월석리(月席里)라 하고 월석리에 편입되었다.

1550년경 처음 단양 우씨(丹陽禹氏)와 전주 최씨(全州崔氏)가 터를 잡아 정착하였다. 그후 나주 임씨(羅州林氏), 영천 이씨(寧川李氏),수원 백씨(水原白氏)등 각 성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동쪽과 서쪽의 계곡에 둘러싸인 마을의 지형이 닻을 내리고 정박해 있는 배(舟)의 형국이라하여 '돛단배'를 상징하는 '돛골' 이라 이름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돛골' 이 독골로 변하여 '독'을 돌 석(石)으로 표기하여 석동(石洞)이라 부르다 이름이 좋지 않다고 하여 돌 석(石)자와 음이 같은 자리석(席)자가 좋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석동(席洞)으로 바꾸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산악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1972년 새마을 운동에 힘입어 지붕개량 및 진입로 포장등으로 마을환경 개선을 이루었으며, 1978년도에는 간이급수 시설을 집집마다 설치하여 주민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 이마을은 동,서남쪽으로 산악지대로 막혀있고 북쪽은 강이 흘러 마치 육지 안의 섬처럼 생겨 있다. 주민은 모두 농업에 종사하고 특산물은 감과 산나물이 있다. 마을 출신으로 조선시대에 임도상(林道相)은 감역(監役)을 지냈다고 하며 마을 뒷산에 상사바위가 있는데 옛날에 어떤 처녀가 실연하고 이곳 바위에 투신 자살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996년 정부지원으로 마을회관을 신축하였고, 1997년 경지정리가 완료되었다.

석동(席洞)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