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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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주민주도형 골목경제 정착」, 「예가람길 전국 대표 골목길 명소화」, 「지역사랑 상품권 정착」,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주민 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이다.
또, 주민-상인-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골목상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여기에, 단순 물리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지양, 지속 가능하고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득창출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관(官) 주도적·시설조성 위주의 사업추진이 기대치에 이르는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예가람길 전국 대표 골목길 명소화이다.
예가람길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BI도 개발한다. 광한루원-예촌-예가람길로 이어지는 관광상품과 투어 콘텐츠를 개발해 예가람길을 전국의 대표적인 골목길 명소화를 만든다는 포부이다. 남원시는 지난 해 11월, 주민-상인들로 구성된 예가람길 골목경제 주민협의체를 발족하고 올 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분야별(SW/HW)기본 방침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지역사랑 상품권 정착이다.
네 번째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이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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