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 및 방제효과 극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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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19일 벼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농작물병해충 공동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작물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은 2012년도부터 7년간 사전방제를 위한 벼 육묘상처리제를 친환경 농가 등 일부 농가를 제외한 전 벼 재배면적에 지원하여 왔으며, 육묘상처리제 사업을 통해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애멸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사전방제 보조지원으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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