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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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송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용근, 부녀회장 김정심)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싱크대 교체와 더불어 쓰레기 정리 · 집 청소 · 정리수납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용근, 김정심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강화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 운영으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송동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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