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 소외계층 집중살핌으로 촘촘한 복지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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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류 창)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집중살핌 추진단을 구성하여 소외계층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여름은 최장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폭염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을 지치게 하고, 특히 고령의 어르신에게 더 취약한 환경이었다. 이번 추석 또한 주말을 포함, 5일간의 긴 연휴로 자칫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 보호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대산면에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경로당간담회”, “건강케어 복지탄탄” 프로그램, “1일 1가구 소통행정” 등 면장이 단장이 되어 맞춤형복지팀원들과 함께 집중살핌단을 구성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순한 안부확인이 아닌 간호직 주무관이 직접 방문하여 복약지도, 혈압 및 혈당측정 등 어르신들의 기본 건강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였다.
평소 1일1가구 소통행정 추진보다 8월말부터 확대하여 추진한 집중살핌으로 인해 관내 760여 세대중 542세대(71%)를 방문하여 어느때보다 추석명절에 고립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대산면장 류 창은 “추석 명절 같은 때에만 추진하는 살핌이 아닌 평상시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살피는 집중살핌 행정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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