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동면 훈훈한 추석맞이, 속옷 등 각 30벌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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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등구마을 출신으로 재경 산동면향우회 이명철회장(마니플리츠 대표)이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산동면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속옷 및 블라우스 등 30벌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속옷 및 블라우스 등은 즐겁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동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명에게 전달되었다. 이명철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산동면장 지양근은 “모두가 힘든시기에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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