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가on 한가위 맞이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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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기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전통 명절을 알리는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가on 한가위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캠핑 동아리(햇살), 역사 동아리(라온), 환경 동아리(드림틴)의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30세트), 전통과자 오란다(120개), 전통문양 환경비누(60개)를 직접 만들어 남원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동아리 청소년들에게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존하는 삶에 대해서 한차례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활동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가 된다. 서대현 관장은 “청소년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건강프로그램[건강해GYM2] 하반기 음악줄넘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063-625-3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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