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동 1일1가구 소통행정 , 긴연휴 끝 자녀 빈자리 아쉬울 어르신들 방문 | |||
---|---|---|---|
|
|||
지난 19일(목) 향교동장(권혜정)은 긴연휴 자녀 방문 후 빈자리가 느껴져 외로우실 어르신들을 방문 하였다. 방문 가구 어르신은 “연휴가 길어 바쁘고 멀리 살아 자주 보지 못한 자녀와 손녀 손자들과 오랜시간 함께하여 즐거웠다. 다만 연휴가 끝나니 북적북적했던 곳이 다시 조용해져 쓸쓸 하였다. 그런대 이렇게 동장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셔 오순도순 말벗이 되어주셔서 아쉬운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권혜정)는 “딸, 며느리라는 입장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어쩔지 십분이해된다. 1일1가구 방문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향교동은 언제나 어르신들 옆에서 늘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