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가구 방문을 통해 이백사랑 나눔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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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장 안동준은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에 정리수납을 진행했다. 『정리의 기적』은 이백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센터 봉사단,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민·관이 협력하여 9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백사랑봉사단(이백면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행복나눔센터ㆍ의용소방대ㆍ정리의기적팀)은 지체장애와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노부부의 집을 시작으로 취약가구의 집에 쌓여 있는 물건과 생활 쓰레기 등을 치워주고 주방, 냉장고도 깔끔하게 정리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2일에 정리수납을 받은 대상자 노부부와 자녀분들은 “이렇게 이백면에서 관심을 가져서 집도 치워주고 냉장고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1일1가구를 통해 발굴된 가정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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