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남원시청주요 누리집 한눈에 모아보기 !

소통과참여

시정소식(수어)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시글입니다.
주간 수어시정소식(2024.6.18. ~ 6. 24.)
  • 담당부서 :홍보전산과
  • 행정전화번호 :063-620-6042
  • 등록일 :2024-06-26
  • 조회수 :3700
자막내용

- 남원시, 드론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축구장 본격 운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4차산업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중인 드론레저 스포츠 확산을 위해 송동면에 전용 드론축구장을 송동면 세전게이트볼장을 활용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 축구는 현대적이고 미래 혁신적인 스포츠로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원형 골대(지름 80㎝)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남원시 관계자는“대표적인 드론스포츠인 드론축구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송동 드론 축구장은 이용객들에게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될 것이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에서 재배하는 오미자 탈모 발모 바이오소재로 변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 이하 산업연구원)은 지난 5월, 남원 화장품기업 ㈜에스비씨(대표 안희영)와 함께 남원 오미자를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고자하는 내용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리산 천연물 자원의 소재원료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산업연구원은 2022년 오미자에 대한 기초연구를 실시하였고 운봉 오미자가 탈모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금번 사업은 남원 오미자의 탈모·발모 효능을 검증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산업연구원의 기초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의 화장품기업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을 추진한 결과이다. 한편, 노암농공단지내 화장품 전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에 입주해 있는 에스비씨는 2022년 창업, 설립 일 년 만에 매출 12억 원을 달성한 유망 성장기업이다. 작년에는 산업연구원의 시제품제작지원사업으로 남원 쑥, 왕대, 어성초, 참쑥을 함유한 탈모·발모 기능성화장품 ‘모어스 시그니처 셀그로잉 액티베이터’를 개발한 바 있다. 앞으로 산업연구원은 남원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그간 축적해 온 기초연구결과를 남원시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개발·상용화 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연구원은 남원바이오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이 창출을 목표로 기존 화장품산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곤충산업거점단지와 연계한 식용곤충 및 스마트팜단지와 연계한 디지털정밀재배로 연구분야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 남원시 인증 음식점 춘향애맛 20곳 선정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남원을 대표하는 ‘남원시 인증 음식점 춘향愛맛’ 20곳을 선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춘향愛맛 음식점은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환경, 2차 맛, 서비스, 가격, 재방문 의사를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향후 지정판 게시 및 조리장 후드 청소, 다각적 홍보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춘향愛맛 브랜드 이미지는 직인 모양으로 남원시에서 인증하는 곳이라는 신뢰의 의미를 담아 제작하여 음식점 지정판 및 테이블 페이퍼, 앞치마 등 홍보물 제작에 사용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음식점을 시작으로 남원시가 인증하는 깨끗하고 맛있는 ‘춘향愛맛’이 음식관광 명소화가 되도록 꾸준히 지원·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 전국 첫 생산된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 홍콩 첫 수출

    남원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를 춘향골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1톤(416박스/2.5kg)을 공동 선별해 21일 홍콩으로 수출하고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그동안 시는 춘향골농협, 남원원예농협,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복숭아 유통・판매망의 다양화를 위해 올해 초 국내외 바이어와 여러 차례 회의를 가졌으며 홍콩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통해 올 8월까지 항공으로 매주 4차례 총 60여톤을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올해 305농가 330ha에서 복숭아 3,600여톤을 생산, 춘향골농협과 남원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최신식 복숭아 선별기 도입으로 대량생산・공급 체계를 확보하여 국내 대형유통매장인 이마트 및 홈플러스에도 납품을 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8기 공약인 「농․축산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복숭아 수출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파프리카, 배, 포도, 양파, 딸기 등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수출 경쟁력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2024년도에는 ▲신선농산물 수출자생력 강화지원사업 ▲해외유통매장 판촉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올해 남원시 농특산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aT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aT지원사업으로 파프리카 글로벌 성장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여 수출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