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분들,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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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로 도통동 부영1차에서 살고있어요. 몇 달 전부터 아기가 자동차에 관심 가지며 여러 종류에 자동차를 그림으로 보면서 청소차도 알게 되었고 매일 아침,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면서 초록색 청소차를 만납니다.. 그림으로만 보던 차를 직접 보니 신기하고 반가워서 아가는 손을 흔들며 "안녕~" 하고 인사를 하는데요. 운전하시는 분과 미화원 두 분도 함께 손을 흔들어주시며 '안녕~'하고 인사를 매번 해주십니다.. 그 인사에 저도 아가도 다시 웃게되고 감사하더라구요.. 부영1차에 오시는 환경미화원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우나 추우나 그 수고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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