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힐링캠핑장 근무자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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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 한 분이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순찰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8월 16일 금요일 야간 근무자(남자)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름은 모르고
한 60대 초반처럼 보입니다.
이 분은
야간 순찰때 마른 걸레를 가지고 다니며,
비어있는 데크 소화기 보관함을 일일이 다 닦습니다.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소화기 작동 여부까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일인데,
이른 아침에는 퇴근 전 같은데,
마지막으로 캠핑장과 트리하우스를 순찰합니다.
캠핑장 뒤쪽 산책로까지 돌며
두루두루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직원분이 있기에,
오늘도 백두대간 힐링캠핑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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