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정사의 삼일왕정
- 귀정사의 중창 유래
- 귀정사 재물담
- 태조봉과 고남산
- 목동리 은행나무
- 승련사와 식련리
- 식련마을 뒤 바위의 전설
- 식련리 당산제
- 석동 당산제
- 월산 당산제
- 부절 당산제
- 부절 관암
- 중절 당산제
- 목동 당산제
- 신풍 당산제
- 태평 당산제
- 등구 당산제
- 대촌 신기 당산제
- 대상 한재 당산제
산동면 전설
목동리 은행나무
- 산동면 목동리(山東面 木洞里)에 있는 노거수(老巨樹)인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가 약 30m이고 밑 둘레가 230cm나 되는 큰 나무이다.
- 이 나무는 목동 마을이 생긴지 100여년 후에 마을의 상징과 수호수로서 마을 어구에 심어 놓은 것이 오늘에 이르렀는데 수령은 300여년 쯤으로 추산하고 있다.
- 한편 해마다 이 나무에서 수확하는 은행 열매는 마을 자산으로 활용되어,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 양양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또 마을 안에서 관혼상제가 있을때는 이 나무에서 수확한 은행을 이용해야 좋다하여 집집마다 은행을 한움큼씩 보관하고 있다가 애경사가 닥칠때면 정성껏 잔칫상이나 제사상에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