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정사의 삼일왕정
- 귀정사의 중창 유래
- 귀정사 재물담
- 태조봉과 고남산
- 목동리 은행나무
- 승련사와 식련리
- 식련마을 뒤 바위의 전설
- 식련리 당산제
- 석동 당산제
- 월산 당산제
- 부절 당산제
- 부절 관암
- 중절 당산제
- 목동 당산제
- 신풍 당산제
- 태평 당산제
- 등구 당산제
- 대촌 신기 당산제
- 대상 한재 당산제
산동면 전설
식련마을 뒤 바위의 전설
- 고려말, 공민왕 시절에 ´금강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이 망하고 90년도에 다시 절을 복원하였는데, 바로 '승련사'가 그것이며 이 절의 둣산에 바위가 있다.
- 매우 크고 난잡하게 번져 있어 길이나 두께를 잴 수 없었던 것이 아쉽다. 이 바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내용의 유래가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정확한 것인가는 기록되어 있는 문헌이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 먼저, 황종주 씨는 금송아지, 황새, 빈대가 나왔던 바위로 특히, 빈대가 나와서 절이 망했다는 소리도 있으며, 바위가 갈라질 때 금송아지가 튀어나갔다는 소리도 있다고 했다.
- 정한스님은 첫째, 승려들이 불도는 안 닦고 호위호식하여 바위가 갈라졌다는 내용이 있고, 둘째, 동네 사람들과 스님들이 사이가 좋지 않아 바위가 갈라졌다는 내용이 있으며,셋째, 바위가 갈라질 때 새 3마리가 각각 창덕암, 귀정사, 청룡사로 날아 갔다는 내용이 있다고 했다. 정확한 바위의 명칭도 아는 사람이 없어 알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