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정사의 삼일왕정
- 귀정사의 중창 유래
- 귀정사 재물담
- 태조봉과 고남산
- 목동리 은행나무
- 승련사와 식련리
- 식련마을 뒤 바위의 전설
- 식련리 당산제
- 석동 당산제
- 월산 당산제
- 부절 당산제
- 부절 관암
- 중절 당산제
- 목동 당산제
- 신풍 당산제
- 태평 당산제
- 등구 당산제
- 대촌 신기 당산제
- 대상 한재 당산제
산동면 전설
신풍 당산제
- 이 마을에서는 한국동란전 까지는 정식으로 지냈는데 그 이후로는 많이 간소화되어 지금은 간단하게 지낸다고 한다.제사는 특별한 날을 미리 정해놓는 것이 아니라 백중(7월15일)때나 추석때 좋은 날을 선정하여 지낸다. 제관은 부락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이 하고 특별한 금기사항은 있지 않다.
- 음식은 전이나 떡, 과일 등을 올리는데, 그 때에 따라서 계절에 맞는 좋은 음식물을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결국, 이 마을에서는 특별한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날을 정하여 일이 끝나면 농악하고 음식먹으며 간단히 제를 제를 것이다 당산나무는 마을안쪽과 마을입구에 각각 한그루씩 있는데 안쪽에 위치한 나무는 둘레가 495cm이고 약 400년 이상이 되었으며 입구에 위치한 나무는 둘레가 353cm이고 약 300년이 되었다. 이 두그루는 모두 느티나무이다. (박영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