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정신증 당사자 지원사업
청소년 및 초기성인기는 조기정신증 발병이 집중되는 시기로 정신증 발병 후 5년 이내에 집중적인 치료를 할 경우 정신질환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중적인 치료 및 사례관리를 통해 빠른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대 상 자
- 지역 내 10~30대 조기정신증 당사자
- 조기정신증 당사자의 가족
- 사업내용
- 조기정신증 당사자 대상 집중적 사례관리
- 조기정신증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정신건강교육, 인지훈련, 인지왜곡 교정, 자존감 및 일상생활개선 프로그램, 사회기술훈련, 약물관리 등
- 개별화된 재발예방 계획수립을 통한 초기 사회통합 촉진 :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정보제공
조기정신증이란?
- 정신병적 증상이 명백하게 드러나기 전인 전구기부터 증상이 뚜렷한 발병 후 최대 5년 이내의 환자로서, 적절한 치료와 교육의 제공으로 회복을 촉진하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